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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30일 토요일
2015년 5월 29일 금요일
<세븐나이츠> 세나 영웅 제이크 분석 & 장비추천
이번에 알아볼 영웅은 린과 함께 등장한 영웅이며 방어형 영웅.
제이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세븐나이츠 네이버 공식 카페
제이크는 방어형 영웅으로 땅 원소를 통해 진화가 가능한 영웅입니다.
스킬 능력을 보면 주말 보스전 전용 영웅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외형은 마음에 안 듭니다.(더 이상 언급 안 할게요.)
이어서 제이크의 기본 스텟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어형 영웅답게 체력과 방어력이 매우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다른 방어형 영웅들과 비교하겠지만 최신 방어형 영웅이고 포지션이 포지션인 만큼 루디와 가장 비슷한 스텟 분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옛날 에반이네요.
에반은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보든면에서 다 밀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론 활용처가 다르지만 이렇게 쩌리 영웅이 될 줄이야...
역시 활용처는 다르지만 방어형 최 상위인 루디와 비교하면 루디가 앞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음은 제이크의 스킬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나라구~ ♡
단일기이며 쿨타임은 80초입니다.
공격력의 200%만큼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2턴간 대상의 마법력을 80% 감소시킵니다.
쇼타임 ♥
쿨타임은 102초입니다.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마법력이 3턴간 50% 상승합니다.
추가적으로 스킬 재사용 시간이 10초 감소합니다.
석공의 벽돌
아군 전체의 방어력이 50%상승합니다,
추가적으로 석화 상태 이상에 대한 면역이 6턴간 부여됩니다.
단일기인 이게 나라구~ ♡ 는 레이첼의 능력과 비슷한 스킬입니다.
단일기도 200%로 괜찮은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마법력 80%가 붙었습니다.
보통 이런 감소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 공성전이나 모험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이 영웅은 특히 보스전 중 주말 태풍의 날개에서 가장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마법형 공격을 하는 태풍의 날개에서 마법력 80% 감소는 확실한 데미지 감소를 보여주죠. 다만 방어력 감소는 없기 때문에 레이첼이 필수적으로 대동되는데 여기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레이첼의 염화를 살펴보면 피해량과 방어력 80% 감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피해량은 마법력이나 공격력과는 다른 옵션이라 중첩이 되기 때문에 제이크의 마법력 감소와 중첩이 됩니다!
결국 피/마/방 80% 감소 효과를 받은 보스기 때문에 데미지 자체가 거의 없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입니다.
버프기인 쇼타임 ♥은 역시나 보스전 전용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버프기는 백각이나 빅토리아등 많은 영웅들이 가지고 있지만 제이크는 보스전 특화 영웅이라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반격을 통한 샤오와 유신의 쿨타임 무한 증가가 태풍의 날개에서 해법으로 제시된 만큼 활용도가 살짝 떨어질 수도 있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
패시브인 석공의 벽돌은 방어력 증가와 석화 면역을 가지고 있어 역시 보스전 전용입니다.
공격력이 강력한 보스전 특성상 생존에 가장 중요한 방어력과 석화 면역을 통해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하게 합니다.
물론 보스 특성상 턴제 버프 감소 스킬이 있는 만큼 쿨타임 증가 영웅인 샤오나 유신은 빠지기 어렵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제이크의 장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기는 속속입니다.
이 영웅을 결투장이나 모험에서 사용하기는 어렵겠지만 보스전을 생각해 본다면 속공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스전 보스들은 속공이 높기 때문에 내가 선 스킬을 잡기 위해선 속공이 어느 정도 받춰줘야 하기 때문에 속공을 착용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방어구는 반막/막막/생생입니다.
제이크의 핵심은 마법력 감소 스킬에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석화 면역이야 어차피 죽어도 문제되지 않지만 방어력 증가도 생각한다면 역시 생존성 위주의 세팅으로 가줍시다.
장신구는 흡혈/최생/치확입니다.
흡혈이나 최생은 생존성 세팅이고 치확은 부족한 치명타를 보완해 주는 형태입니다.
흡혈쪽이 가장 무난한 세팅이라고 봅니다.
보석은 흡혈/막기입니다.
역시 장신구와 같은 이유입니다.
쌍흡까지는 낭비지만 장신구에서 못 챙겼다면 보석에서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색깔은 초록색!
이상 제이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수라와 더불어 보스전 전용 영웅들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는데 컨텐츠 특성상 상위권 유저들이 즐겨 하는 컨텐츠라 제이크가 나와도 초반에는 크게 활용 가치가 없을 거라고 봅니다.
<세븐나이츠> 세나 신규 사황 린 분석 & 장비 추천
드디어 4 번째 사황이 등장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사황은 전부 공개된 셈인데 과연 구 사황은 어떻게 진행될는지..
이번에 알아볼 영웅은 마지막 사황이며 한국형 영웅.
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세븐나이츠 네이버 공식 카페
린은 사황에 포함되는 영웅이며 마법형 영웅으로 물 원소를 통해 진화가 가능한 영웅입니다.
마지막 사황답게 스킬도 출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나타와 비슷하지만 다른 스킬인 용제의 진노는 배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아예 진형을 바꿔 버립니다.
패시브도 타격 12회 방어와 실명 효과 등 딜러와 서포터 둘 다 활용이 가능한 영웅으로 역시 사황.
이어서 린의 기본 스텟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텟을 보시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속공입니다.
세븐나이츠인 델론즈보다 속공이 1포인트 높고 속공 보너스를 가지는 비담과 같은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속공 원탑은 이제 린이 가져오게 되었군요.
또한 구 사황인 태오와 비교해도 속공이 1 높습니다.
사황과 세나가 아닌 다른 마법형 영웅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스텟이 좋습니다.
린은 나타와 비슷한 능력의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타는 혼천릉파 스킬을 통해 진영을 흩트려 진형은 유지되나 유닛의 배치만 바꾸지만 린의 용제의 진노는 진형 자체를 바꿉니다.
예를 들면 보호 진형이 공격진형으로 바뀌는 것이죠.
효율성 면을 보면 린이 압도적인데 단순 추가 옵션은 무시하더라도 스킬 계수가 차이가 없고 심지어 린은 관통을 들고 있습니다.
물론 클래스가 다르기 때문에 나타가 고인이라는 소리는 금물입니다.
오공이 2회 타격을 갖게 되면서 기파랑과 린도 이런 타격 횟수 스킬을 가진 영웅입니다.
요즘 결투장이 횟수 면역이 많고 이러한 카운터 영웅으로 내놓은 영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기파랑은 2회 린은 3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린은 사황이니 모험가 클래스보다는 좋아야겠죠.
다만 린은 치확을 옵션으로 가지고 있으나 기파랑은 기절 상태 이상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능력만 활용한다면 기파랑 쪽이 유리할지도 모르겠네요.
이어서 린의 스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용린성하
3인기이며 쿨타임은 80초입니다.
마법력의 50%로 마법 피해를 세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치명타 확정입니다.
용제의 진노
용제의 진노
전체기(5인)이며 쿨타임은 85초입니다.
마법력의 80%의 마법 피해를 입히며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가 30%씩 증가합니다.
추가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며 진형을 흩트립니다.
홍린포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 무효화 12회가 부여되며 타격 횟수 만큼 차감됩니다.
추가적으로 공격시 매우 높은 확률로 2턴간 실명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합니다.
먼저 3인기인 용린성하는 최상위 횟수 타격기입니다.
3회 타격이라는 무시무시한 타격 횟수도 물론이 와 합계수 150%는 무시할 수 없는 데미지입니다.
심지어 치명타 확정이니 웬만한 일반 영웅들은 그냥 누워버릴지도 모르겠네요.
또한 여포, 태오, 소교, 비담등 대표적인 결장용 영웅들이 대부분 횟수 면역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카운터 역할을 제대로 하는 스킬입니다.
전체기인 용제의 진노는 최상위 전체기입니다.
단순 80%만 본다면 약해 보일지도 모르나 타격 수에 따른 데미지 상승과 관통 효과는 소교 카운터이며 추가적 효과인 진형 변경은 보통 보진 극딜덱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결장 유저들 특성상 매우 치명적입니다.
극방덱도 보진으로 바뀌면 뭐....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린이 마법형이라 기존 물리형 영웅과 조합을 통해 데미지 상승을 노리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유신과 조합하는 마법덱이라면 네... 그만합시다.
패시브인 홍린포는 타격 횟수 면역을 제대로 만들어냈습니다.
요즘 딜러들의 모습을 본다면 비담의 스킬이 1~2회 타격 여포가 3~5회 타격 로즈가 4~5 오공이 2~8회 제이브 1회 등입니다.
이 정도를 비교해 보면 12회 면역을 통해 제이브나 비담은 스킬로 데미지를 주기 어려운 구조이고 여포나 로즈 오공등은 비교적 린의 패시브를 깔 여유가 있습니다.
평균 적으로 본다면 약 4회 정도의 횟수 면역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상대방의 딜러 영웅에 따라 최대 12회 면역까지 되는 거니 차이가 상당합니다.
또한 실명 효과를 통해 평타에 대한 패시브 감소를 막아버리니 효율성은 더욱더 좋아집니다.
거의 궁극기 수준이죠.
마지막으로 장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기는 속속입니다.
세나 게임 사상 기본 속공이 최대인 32로 심지어 마법형 영웅입니다.
치확기도 가지고 있고 관통도 있으니 다른 생각하시지 말고 속공 착용해주시면 됩니다.
실명 효과를 부여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방어구는 반반입니다.
횟수 면역이나 턴제 면역 영웅들은 대부분 반격을 착용하며 이 이론을 린도 피해 가기 어렵습니다.
특히 비담이나 제이브 덱을 만난다면 신 나겠죠?
장신구는 부활/피증/상태 이상 장신구/치뎀증입니다.
부활은 역시 앞 열 공격형 서포터나 딜러로 사용하는 영웅이니 만큼 1회의 추가 생명은 중요한 포인트라고 봅니다.
피증은 앞선 3인기나 관통기에 더욱더 힘을 실어주는 장신구이며 상태 이상 장신구는 요즘 딜러들이 대부분 착용하며 생각보다 쏠쏠한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치뎀증은 비담과 루리등과 같은 치확기를 가지고 있는 린도 착용하면 괜찮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막기 최생등은 별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보석은 피증/반격입니다.
뭐 장신구와 별다른 차이는 없지만 델론즈가 있다면 쌍 피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다른건 그다지...
이상 린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태오가 공격형 영웅으로 나오면서 아마 마법형 방어형등 종류별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마법형 영웅으로 딱 나오니 오히려 깜짝 놀랐습니다.
오공덱말고는 사실상 멸망 수준인 마법덱이 린을 통해서 살아나길 기대합니다.
보석은 추가 정보가 들어오는 대로 추가하겠습니다.
추천왕 광고 한번 하겠습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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