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3일 목요일

<세븐나이츠> 세나 아리엘 분석 & 장비추천

그동안 창고지기, 궁강재료로 사용되던 아리엘이 각성을 통해 재탄생 하게 되었습니다.




-세븐나이츠 네이버 공식 카페


아리엘은 마법형 영웅으로 물 원소를 통해 진화가 가능한 영웅입니다.



각성전 아리엘은 사실상 사용처가 없을 정도로 천대받는 영웅이었으나 각성을 통해 스킬 계수도 높아지고 여러모로 결투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 영웅이 되었습니다.




일단 아리엘을 기본 스텟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성 후

각성 전

각성 전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아무래도 속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전 영웅들은 속공 보정을 받지 못해 요즘 나오는 영웅에 비해 속공이 낮아 결투장에서 상당한 패널티를 갖고 있었습니다.

각성은 이 패널티를 보완해주고 각종 스텟도 상당히 올라간 면을 볼 수 있습니다.





양쪽 다 전체 공격을 가지고 있고 쫄작과 레이드에서 사용되는 벨리카는 아리엘과 큰 접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이브가 없다면 초반에 쫄작을 위한 영웅이죠.

아리엘도 마찬가지로 초반 쫄작 영웅 대용으로도 사용하였습니다.(지금은 모르겠네요..)



이어서 아리엘을 스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빛의 심판


전체기이며 쿨타임은 80초입니다.
마법력의 100%만큼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확률적으로 2턴간 실명 효과를 부여합니다.


눈부신 빛


전체기이며 쿨타임은 100초입니다.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00%만큼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적용되며 이로운 버프를 제거합니다.




패시브인 신의 은총

아군 전체의 치명타 확률이 50% 상승합니다.
추가적으로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 무효화 5회가 3턴간 부여됩니








각성 스킬인 빛과 어둠의 별

아군 전체의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 시키며 동시에 적의 쿨타임을 30초 증가시킵니다.



첫 번째 전체기인 빛의 심판은 노말한 전체 공격을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영웅들이 85%의 전체 공격을 가지고 있고 세나 사황급 영웅들이 100~140%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볼 때 일반적인 영웅들보단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실명 효과를 가지고 있어 '빗나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스킬입니다.



두 번째 전체기인 눈부신 빛은 매우 좋은 스킬입니다.

관통에 이로운 버프 제거는 동시에 두 가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계수도 100%라 상당히 높아 괜찮은 딜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패시브인 신의 은총은 무언가 애매한 내용입니다.

일단 치확 상승은 팀원 전체에 엄청난 도움이 되는 옵션입니다.

속속이 대세인 결장 특성상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옵션.

생존기인 무효화 5회는 정말 좋습니다.

턴당 5회가 부여되는 것 같은데 결투장 특성상 턴은 별 의미가 없기 때문에 여포랑 다름없는 생존기.



각성 스킬인 빛과 어둠의 별은 니아 시간 조작의 강화 판이라고 보면 됩니다.

쿨 30초 증가와 팀 쿨 초기화.. 아주 극과 극을 달리는 스킬입니다.

약 2~3회의 스킬을 넣기 때문에 일발 역전이 가능한 스킬입니다.





그렇다면 아리엘의 장비는 어떤것이 좋을까요?


무기는 속속입니다.

패시브로 치확을 보조 받기 때문에 다른 옵션을 착용하지 않고 속속을 착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방어구는 생생입니다.

보진에 들어갈 경우 반반이 좋아 보이나 린과 같이 실명을 평타에 들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생생을 넣고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좋습니다.



장신구는 치뎀증/치확입니다.

치뎀증은 기본적으로 가지는 치확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치명타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형태입니다.

치확은 50%의 치확을 가지고 있긴 하나 플스에 깎이는 확률을 조금이나마 보완해주는 형태입니다.



보석은 치뎀증/피증입니다.


치뎀증은 장신구와 같은 이유이고 피증은 전체적인 데미지를 보완해 주는 형태입니다.





<세븐나이츠> 세나 영웅 세라 분석 & 장비 추천

이 영웅이 아마 니아 카운터로 나온 것 같은데 왜 패시브가 3턴이죠..

여튼 이번에 알아볼 영웅은 그림자단 소속이며 로리(/////) 영웅인

세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세븐나이츠 네이버 공식 카페

세라는 마법형 영웅으로 물 원소를 통해 진화가 가능한 영웅입니다.

마법형 덱 살리기 캠페인 + 니아 카운터로 나온 영웅으로 보이며 패시브 자체는 살짝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액티브 스킬 자체는 전체 공격으로 나왔지만 관통과 고정뎀등 소교를 죽이는 옵션이 있어 큰 문제가 보이진 않습니다. (고정뎀이야 소교에게 막히겠지만.)



그럼 세라의 기본적인 모습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 나오는 공/마 영웅들은 속공 30이 고정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스텟은 상당히 높은 편인데 각성 아리엘과 스니퍼보다 공격력이 자그마치 31이나 높습니다.( 사스가 고인은 각성해도 신규 영웅에게 밀리는 현실)

스텟 자체는 깔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세라는 상태 이상을 가지고 있진 않지만 각성 영웅들이 가진 스킬을 한 가지씩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뭐 공통점은 전체 관통기 정도.




왜 고인을 예토 전생했냐고 물어보신다면 할 말이 없지만 이 영웅과 세라는 어딘가 닮은 점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음 각성 대상이 '리' 와 '실비아' 라는 cm돼지의 말이 있기도 하였고 둘다 표면상이지만 악령을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존재합니다.

이 같은 상황으로 볼 때 실비아의 각성 스킬과 스텟은 세라를 많이 따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스킬이 아예 똑같이 나온다고 해도 외모 보정이 없다면 세라를 쓰겠죠?

그렇다면 세라의 스킬은 어떨까요?




 망령의 웃음

전체기이며 쿨타임은 90초입니다.
마법력의 60%의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추가적으로 관통 효과가 부여됩니다.




망령의 그림자

전체기이며 쿨타임은 90초입니다.
마법력의 60%의 피해를 입히며 2,000 만큼의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천둥의 그림자(패시브)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4회가 부여됩니다.
추가적으로 아군 전체에게 감전 면역이 3턴간 부여됩니다.






전체기중 하나인 망령의 웃음은 사실상 세라의 주력기나 다름없습니다.

2회 타격과 관통 효과를 가지고 있어 소교도 필요 없는 스킬입니다.

아까운 건 합 120%라 큰 데미지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다음 전체기인 망령의 그림자는 최신 트렌드 스킬입니다.

앞선 스킬이 관통 2회 타격을 가진 스킬이라면 이 스킬은 고정 대미지를 가지고 있는 스킬입니다.

각성 에반이 처음 가지고 나온 스킬 옵션인데 언뜻 보면 진짜 좋은 스킬이나 카운터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횟수 턴제 타격 면역에 대미지가 안 들어가고 소교의 패시브에도 막힙니다..

아무래도 뭔가 아쉬운 스킬이네요.




패시브인 천둥의 그림자는 전형적인 감전 영웅 패시브입니다.

4회 면역과 3턴 감전 면역 등등..

왜 감전을 6턴 안 주고 3턴 준 건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





그럼 세라의 장비는 무엇일까요?


무기는 속속/치치입니다.

단순히 사용한다면 속속 형태도 문제없지만 작정하고 니아 죽이기로 가신다면 치치 형태도 괜찮습니다.

여포와 같은 목적이라고 보면 되는데 아무래도 2개중 1개가 소교에 막히는 모습이 있어서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



방어구는 반반/생생입니다.

보진에서 사용할 경우는 당연히 반격을 줘야 하겠지만 단순 앞 열에서 감전 면역 및 고정뎀 활용 정도로만 사용한다면 생생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판단이라고 봅니다.


장신구는 상태 이상입니다.

상태 이상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라고 보며 부활 악세를 주기는 조금 사치라고 봅니다.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보석은 피증/치증입니다.

피증은 전형적인 데미지 증가 형태이고 치증은 앞선 무기에서 치치를 사용할 경우 착용을 고려해볼 만한 옵션입니다.


<세븐나이츠> 세나 영웅 발리스타 분석 & 장비 추천

이 영웅은 방덱 격파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일반적인 덱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영웅.

발리스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세븐나이츠 네이버 공식 카페.

발리스타는 공격형 영웅으로 불 원소를 통해 진화가 가능한 영웅입니다.

또한 4성부터 시작하는 영웅이며 이번엔 각성까지 동시에 풀린 상황입니다.

스킬을 한 개만 가지고 있으며 스킬과 패시브가 생각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발리스타의 스텟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성 발리스타
비 각성 발리스타

각성 발리스타와 비 각성 발리스타는 강화 차이 때문에 생 공 방어력에 차이가 있고 가장 큰 특징은 속공이 31로 현재 최대의 속공을 갖고 있는 린, 비담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태오의 31과 같은 속공을 갖고 있어 사실상 사황급의 속공을 가진 영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발리스타의 스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죽음의 그림자

3인기이며 쿨타임은 50초입니다.
140%의 물리 피해를 입히며 높은 확률로 140%의 물리 피해를 한번 더 입힙니다.











사신의 딸(패시브)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가 5회 부여됩니다.
추가적으로 3번째 공격마다 적 전체에게 관통 효과가 부여되는 2,000의 고정 데미지를 부여합니다.










망령의 부름(각성)

자신에게 모든 데미지에 대한 무효화 5회를 부여합니다.
추가적으로 상태 이상 면역 3턴이 부여됩니다.


3인기 스킬인 죽음의 그림자는 어찌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정말 효율이 좋은 스킬입니다.

세나의 매우 높은 확률은 사실상 확정 발동과도 다름없는 이야기이며 합 280%의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엔간한 적은 다 눕힐 수 있습니다.

치확 관통이 없긴 하지만 이미 계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타수가 부족해서 타격 면역인 린같은 영웅에게는 조금 약한 모습을 보일 것 같습니다.



패시브은 사신의 딸은 이 영웅의 주 타겟을 말해주는 능력입니다.

무효화 5회는 둘째 치더라도 3회 공격 때마다 관통 고정 데미지를 부여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공덱을 보면 대부분 횟수, 타격 면역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효과가 빛을 덜 보겠지만 극방덱 을 상대한다면 탁월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극방덱의 주 맴버인 관우,메이,루디,이정,각에반,루시,제갈량은 전부 횟수, 턴제, 타격 면역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2천의 고정 데미지와 3인 140(랜덤 280%)의 공격이라면 방덱 격파에 탁월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각성 스킬인 망령의 부름은 극방덱 격파 뿐 아니라 일반적인 공덱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합 10회의 무효화를 갖게 되며 상태 이상 면역까지 갖게 되니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없죠.

반격과 속공을 통해 고정 데미지를 3~4회정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고정데미지만 엄청납니다.

방덱은 말할 가치도 없고 공덱도 위험반원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방덱의 천적 발리스타의 장비는 무엇이 좋을까요?


무기는 속속입니다.

스킬에서 치명타가 없어 아쉽지만 이 영웅의 능력은 패시브에 있습니다.

속공을 통해 3회 타격을 빠르게 만들어 고정 데미지를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방어구는 반반입니다.

역시 패시브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반격 말고 다른 옵션을 생각하기 어렵고

각성을 하게 된다면 각성 스킬에 5회 무효화가 추가적으로 달려있어 총 10회의 무효화를 갖게 되니...


장신구는 상태 이상/ 부활입니다.

부활은 딜러가 가져야 할 최고의 옵션이며 이런 영웅일수록 부활이 빛을 냅니다.

상태 이상의 경우 이 영웅은 속공을 활용하는 영웅이기 때문에 상태 이상 역시 최고의 효율을 보여줄 것입니다.



보석은 반격입니다.

패시브를 끌어올리는 건 반격 말고는 없습니다.







방덱의 천적이며 공덱 상대로도 무시무시한 능력을 보여주는 발리스타 과연 앞으로 나올 각성 영웅들은 얼마나 오버 파워로 나올지 걱정입니다.




여담으로 구 사황에는 발리스타 아버지가 나올것 같습니다.